[주택정원] The Garden of Harmony

2018.05.12 19:51

[주택정원] The Garden of Harmony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 내는 정원

작성일 : 09-01-03 19:09

정원은 만들어 지면서 점점 자연과 하나가 되어간다.

그러기에 자연을 잘 알아야 정원을 만들어갈 수 있다.

늘 배워야 하는것이 정원이라 생각하고, 아직도 부족한 나를 발견한다....

잔디를 다시 깔기 시작 합니다.

먼저 평탄작업을 잘해야 물이 잘 빠지겠지요.

수평을 잡는다고 하는데 물이 어디로 갈지 잘 계획을 세워야 하지요 ^^

완성^*^

우리 이반장님의 멋진 칠.

평소에는 칠을 별로 하지 않으시는데 오늘은 어찌된 일 인가요?

행잉바스켓을 만들어 볼까요 ㅎㅎ

주방 바로 앞에 수도가 있어서 작은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위치를 변경해 보았지요.집은 주부들에게 직장이기에 좀더 편리하게, 예쁘게 만들어 주면 좋지요 ^^

이름표도 만들어 보았지요.

좋아 보이지요 ^*^

화분밑에 나무 받침대 보이세요.

데크위라 생각 좀 했지요....

여기에 앉아 밤새 이야기를 나누면 어떻까요?

양의귀(램스이어) 입니다.



희주 09-07-24 00:17 121.159.2.80 스케치하려고 몇 장 복사해뒀습니다. 시간차 별로 찍은 사진이라 그림 공부에 도움 될 것 같아요.



푸르네 09-07-24 11:49 125.131.227.168 스케치 공부를 하고 계시군요. 저도 요즘 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지요. 재미나게 그리세요.



푸르네 09-07-29 06:58 125.131.227.168 본업이 아니라 더 재미가 있겠네요.^^ 희주님 더운 날씨에 몸관리 잘 하세요.



고운 09-07-27 13:31 122.252.69.17 정원을 스케치하시는 푸르네님!! 열공하는 희주님!! 나도 인생스케치합니다^^ 우리 열~~~씨미 합시다 아자~ 주부의 편리함을 위한 주방 앞에 수도가 맘에 들어요. 역시 전문가시구 자상한 면이 엿보입니다. 제 맘에 꼬~~옥 들어요 ㅎㅎ



희주 09-07-28 15:16 121.159.2.80 인생 스케치 잘 하시구요. 수도가 맘에 드시면 푸르네님께 한 번 의뢰해 보세요. 또 비가 오려하네요. 요즘은 여름이 아닌 가을 같습니다. 고운님은 얼마나 고우실까...? 외모가 아닌 마음이 고우시다면 친구하구 싶어요. 전 마음 고우신 분 좋아해요~.^ 가능한지..



고운 09-07-28 18:35 122.252.69.17 ㅎㅎ 우린 이미 푸르네 가족이자 칭구죠~~ 마음은 별루 곱진 않지만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죠.. 이상 기온에 건강 조심하세요 희주님!!



푸르네 09-07-29 06:57 125.131.227.168 맞습니다. 우리는 이미 친구.... 친구가 있어 좋은 아침 입니다.^^



이성현 10-02-01 11:16 119.194.4.83 하모니 가든 [ harmony garden ] 하모니란 영화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로 하모니를 만들어 내어서 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라 생각이 든다. 용인 양지에 전원생활을 꿈꾸며 아이들까지도 내려간 용인 땅에서의 전원생활이 시작되었다. 빠른 도심에서의 삶의 패턴을 뒤로하고 자연과 벗 삼아 살아보려는 이 정원의 주인공들이 정원을 가지게 동기의 시작입니다. 정원은 앞으로의 정원사(정원을 만들기 시작한 고객)를 표현하는 공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원사와의 많은 이야기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은 서로에게 마음의 부담을 빨리 없애고 정원사만의 정원을 찾